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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패션, 중국시장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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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패션, 중국시장 상륙한다

입력
2019.09.16 11:00
수정
2019.09.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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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1개 브랜드, 내달 모드상하이 전시회 참가… 현지 쇼룸 입점도 추진

모드상하이 포스터.
모드상하이 포스터.

대구지역 패션브랜드 11개 업체가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내달 11~14일 중국 상하이시 상하이마트에서 열리는 ‘2020 SS 모드상하이’ 전시에 대구패션브랜드 공동관을 마련해 지역 11개 업체가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인 디 그라운드 마케팅 일환으로, 지역패션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지역 패션업계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다.

연구원은 참가 업체들의 현지 세일즈를 지원하고, 현지 쇼룸과 협업해 단순 전시를 넘어 입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 참가 기업은 여성복 8개사, 패션소품 1개, 스포츠웨어 1개, 신발 1개 모두 11개다. 디자이너와 브랜드명은 △박연미 디모먼트(D’moment) △이다은 블리다(VLEEDA) △김민정 센추리클로CENTURYCLO) △김은주 쏘리투머치러브(SorryTooMuchLove) △이세정 아레나발쌈(aRenabaLssam) △박수현 에스투제이(S2J) △고유승 오후3시(OHWHO3) △이응석ㆍ손주연 파슬리(PARSLEY) △이태형 프럼이스(FROMYITH) △전선경 프롬에스(From’S’) △정미영 하수오(HASUO)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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