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82년생 김지영’ 스틸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23일) 개봉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각각 김지영과 김지영을 보살피는 남편 대현 역을 맡았다.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만큼 기대도 큰 상황이다. 하지만 이 책과 관련해 페미니즘 논란이 일었고, 일부 누리꾼들이 영화에 평점 테러를 하거나 배우들에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다.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여전하다. 개봉 첫 날, ‘82년생 김지영’은 51.2% 예매율(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극장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2’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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