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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산불로 시민들 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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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산불로 시민들 긴급대피

입력
2019.10.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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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캘리포니아 LA카운티 부근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차가 불길 옆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LA카운티 부근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차가 불길 옆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 대형산불이 발생한 부근의 캘리포이나 윈저 지역 한 주민이 생활도구를 차량에 싣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 대형산불이 발생한 부근의 캘리포이나 윈저 지역 한 주민이 생활도구를 차량에 싣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 대형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윈저 지역 101번 고속도로가 피난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 대형산불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윈저 지역 101번 고속도로가 피난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25일(현지시간) LA카운티와 소노마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캘파이어)은 LA에서 북쪽 산타 클래리타 인근에서 발생한 ‘틱 파이어’로 LA카운티에서만 1700헥타르가 불에 탔고 건물 6채가 전소했다고 밝혔다.

소방관 6백여명이 14개 고속도로의 일부 구간을 폐쇄한 채 화재 진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북쪽의 소노마카운티에서 지난 23일 ‘킨케이드 파이어’가 발생해 현재까지 12,000헥타르와 49채의 건물이 불탔으며 2천여명이 대피했다.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소노마카운티에 발생한 킨케이드 화재 원인으로 현지 관계자들은 전력회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의 송전탑 부근 폭발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에 캘파이어가 현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25일 멕시코 북서쪽 바자 캘리포니아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 멕시코 북서쪽 바자 캘리포니아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멕시코 북서쪽 바자 캘리포니아의 계곡 일부가 불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멕시코 북서쪽 바자 캘리포니아의 계곡 일부가 불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 캘리포니아주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 주민이 개를 차량에 태우고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 캘리포니아주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한 주민이 개를 차량에 태우고 대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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