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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9191108)-새 보금자리 잡은 ‘인격체’ 오랑우탄 산드라

입력
2019.11.08 17:58
수정
2019.1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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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아르헨티나 법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는 인격체로 판결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33살 오랑우탄 산드라가 아르헨티나에서의 20년 생활을 마치고 보다 나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옮겨진 가운데 사진은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와우쿨라의 유인원 센터의 새 보금자리에 자리잡은 산드라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4년 아르헨티나 법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권리가 있는 인격체로 판결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33살 오랑우탄 산드라가 아르헨티나에서의 20년 생활을 마치고 보다 나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옮겨진 가운데 사진은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와우쿨라의 유인원 센터의 새 보금자리에 자리잡은 산드라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0월 17일 레바논 정부가 왓츠앱 이용에 하루 20센트(약 230원) 세금부과 계획에 반발하며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됙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레바논 전력회사 앞에서 한 시위자가 '나의 미래를 밝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조카를 목마태우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10월 17일 레바논 정부가 왓츠앱 이용에 하루 20센트(약 230원) 세금부과 계획에 반발하며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됙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 레바논 전력회사 앞에서 한 시위자가 '나의 미래를 밝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조카를 목마태우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야데가르 아시시의 '아시시 파노라마 베를린' 전시장에서 패널 토론의 일환으로 열린 기자회견 중 참석자들이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1989년 11월 9일 옛 동독 공산당 대변인 귄터 샤보브스키는 '여행 자유화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이 역사적인 언론 사건과 그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야데가르 아시시의 '아시시 파노라마 베를린' 전시장에서 패널 토론의 일환으로 열린 기자회견 중 참석자들이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1989년 11월 9일 옛 동독 공산당 대변인 귄터 샤보브스키는 '여행 자유화 정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으며,이 역사적인 언론 사건과 그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EPA 연합뉴스
'공산주의 피해자들을 위한 국경일'을 맞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 초청된 탈북자 그레이스 조씨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공산주의 피해자들을 위한 국경일'을 맞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 초청된 탈북자 그레이스 조씨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4일 홍콩 정관오 지역에서 열리고 있던 반정부 시위 현장 부근 지상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진 대학생 차우츠가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플래시몹' 형식의 추모 집회가 열려 한 시위자가 고(故) 차우츠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4일 홍콩 정관오 지역에서 열리고 있던 반정부 시위 현장 부근 지상 주차장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진 대학생 차우츠가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플래시몹' 형식의 추모 집회가 열려 한 시위자가 고(故) 차우츠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소노라주 라 모라의 가족묘지에서 7일(현지시간)거대 마약 범죄 조직원들의 오인 총격으로 사망한 미국인 가족 9명 중 랑포드씨와 11세 아들 트레버,2세 로건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도사를 하던 한 소년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소노라주 라 모라의 가족묘지에서 7일(현지시간)거대 마약 범죄 조직원들의 오인 총격으로 사망한 미국인 가족 9명 중 랑포드씨와 11세 아들 트레버,2세 로건의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도사를 하던 한 소년이 오열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민생고 해결과 부패청산 및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반정부 시위 중 트럭 한대가 콘크리트 바리케이드를 밀고 있다. 이날 시위를 진압하던 군경이 실탄을 발표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민생고 해결과 부패청산 및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바그다드에서 반정부 시위 중 트럭 한대가 콘크리트 바리케이드를 밀고 있다. 이날 시위를 진압하던 군경이 실탄을 발표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콩코드에서 2020 미 대통령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대신해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작업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가운데)이 7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콩코드에서 2020 미 대통령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대신해 프라이머리(예비선거)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작업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7일(현지시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방문 반대 부다페스트 봉쇄'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7일(현지시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방문 반대 부다페스트 봉쇄'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에서 오는 12월 12일 실시될 조기총선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한 시민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구두를 닦고 있는 존슨 총리의 모습을 표현한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에서 오는 12월 12일 실시될 조기총선을 앞두고 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한 시민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구두를 닦고 있는 존슨 총리의 모습을 표현한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뇌우가 지나간 프랑스 니스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뇌우가 지나간 프랑스 니스에서 7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아만 서머 팰리스에서 7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디자이너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의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아만 서머 팰리스에서 7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디자이너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의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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