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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 주자 다운 영입…엔터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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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 주자 다운 영입…엔터 사업 박차

입력
2019.11.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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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이 지코와 한솥밥을 먹는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운이 지코와 한솥밥을 먹는다.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다운(Dvwn)이 지코의 KO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코가 올해 초 설립한 기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실력파 신예 다운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아티스트 다운을 환영하며, 그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새로운 목소리, 새로운 감성을 지닌 다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운은 '새벽을 깨우는'이라는 뜻의 '워킹 더 던(Waking the dawn)'에서 착안한 DAWN의 A를 거꾸로 뒤집어 표현,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를 가졌다는 의미를 담은 예명이다.

그간 다운은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 엑소 레이의 'Mapo Tofu', 베이빌론의 'Karma', 에릭남 'Love Yourself' 등 다양한 곡에 참여했고, 최근 발표된 지코의 첫 정규앨범 '띵킹(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에 피처링하며 이름을 알리고 재차 실력을 인정 받았다.

지코를 필두로 다운을 영입한 KOZ엔터테인먼트는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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