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장남(왼쪽)과 며느리, 그리고 이번에 낳은 부부의 둘째 아이와 큰아들.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세 번째 손주를 얻었다.

1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의 큰며느리 셀비 아난다씨는 15일 오후 중부자바주(州) 수라카르타의 한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2016년 3월 셀비씨로부터 첫 손자를 얻어 할아버지가 된 바 있다.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이자 셀비씨 남편인 기브란 라카씨는 이번에 딸을 얻어 남매의 아빠가 됐다.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의 이름 라 름바 마나(La Lembah Manah)는 자바어로 ‘공손한’이란 뜻이다. 아이의 오빠(3)는 조코위 대통령의 활동에 자주 참석해 인기를 끌었다. 조코위 대통령은 딸이 낳은 한 살배기 손녀가 한 명 더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수마트라 일정을 마치고 이날 밤늦게 병원을 찾았다.

자카르타=고찬유 특파원 jutda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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