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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재철 의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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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심재철 의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당선

입력
2019.1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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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원장에 김재원 의원 선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심재철 의원(왼쪽)과 새 정책위의장에 선출된 김재원 의원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심재철 의원(왼쪽)과 새 정책위의장에 선출된 김재원 의원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왼쪽) 의원이 황교안 대표, 김재원(오른쪽) 신임 정책위의장과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왼쪽) 의원이 황교안 대표, 김재원(오른쪽) 신임 정책위의장과 함께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5선) 의원과 김재원(3선) 의원이 9일 각각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원장에 선출됐다.

심재철ㆍ김재원 의원조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총투표 106표 중 52표를 얻어 20대 국회 마지막 자유한국당 새 원내사령탑의 지휘봉을 차지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선에서 결선투표에 52표를 얻어 당선된 후 다른 후보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선에서 결선투표에 52표를 얻어 당선된 후 다른 후보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왼쪽 두번째) 신임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선에서 결선투표에 52표를 얻어 당선된 후 황교안(가운데) 대표 등 신구 집행부와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경원 전 원내대표, 심 원내대표, 황 대표, 김재원 신임 정책위원장, 정용기 전 정책위원장.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왼쪽 두번째) 신임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선에서 결선투표에 52표를 얻어 당선된 후 황교안(가운데) 대표 등 신구 집행부와 손을 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나경원 전 원내대표, 심 원내대표, 황 대표, 김재원 신임 정책위원장, 정용기 전 정책위원장. 홍인기 기자

심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우리 당이 잘 싸우고 잘 헤쳐나가기 위한 여러분의 고심과 결단이 모였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과저에서 나온 후보들의 약속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정책위원장은 “우리가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면서 우리당 의원들이 항상 최고조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기는 정당,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왼쪽) 의원이 당선 후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축하를 받은 후 이야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왼쪽) 의원이 당선 후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축하를 받은 후 이야기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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