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련 신생(스타트업) 기업 마지막삼십분은 12일 주문형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의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를 애플 ‘아이폰’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잇차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목적지와 이용 시간을 정하면 잇차 소속 운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주차 및 출차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다. 따라서 주차와 출차를 위해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볼 일을 볼 수 있으며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종로 일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2시간에 8,500원이다. 잇차는 이용자가 맡긴 차량을 전용 주차장에 보관하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전용 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잇차는 서비스 지역을 올해 안에 서울 종로 전역으로 확대하고 내년에 서울 전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선 마지막삼십분 대표는 “아이폰용 앱 출시를 계기로 이용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