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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 일출 감상은 서울서 오전 7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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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 일출 감상은 서울서 오전 7시47분

입력
2019.12.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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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오전 7시26분, 울산 간절곶 7시31분

해돋이 장면 게티이미지
해돋이 장면 게티이미지

2020년 1월1일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주요 지역의 2019년 12월 31일 일몰 시각과 2020년 1월 1일 일출 시각을 발표했다.

2020년 1월1일 내륙지방에서는 오전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해를 볼 수 있다. 서울에서는 오전 7시47분 새해 첫 해돋이 감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2월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로도인데 오후 5시 40분까지 마지막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일몰을 볼 수 있다. 서울은 오후 5시23분에 해가 진다.

천문연이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된 시각이다.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는 2분, 2000m에서는 9분 가량 발표시간 보다 일찍 일출을 볼 수 있다.

한국일보 이슈36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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