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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탄 떨어진 줄…”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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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탄 떨어진 줄…”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현장

입력
2019.12.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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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가 발생해 화염이 보이고 있다. "폭탄이 떨어지는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리더니 검붉은 불기둥이 치솟았어요. 공장에 사람도 많을 텐데 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500여m 떨어진 부두에 있던 주민 오희동(41)씨는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진동이 느껴졌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연합뉴스=독자제공.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가 발생해 화염이 보이고 있다. "폭탄이 떨어지는 것 같은 폭발음이 들리더니 검붉은 불기둥이 치솟았어요. 공장에 사람도 많을 텐데 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500여m 떨어진 부두에 있던 주민 오희동(41)씨는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진동이 느껴졌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연합뉴스=독자제공.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독자 제공. 연합뉴스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독자 제공. 연합뉴스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로 이순신 대교 위에 폭발로 날아온 파편이 뒹굴고 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24일 오후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로 이순신 대교 위에 폭발로 날아온 파편이 뒹굴고 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24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제2공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독자제공 .뉴스1
24일 오후 1시10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제2공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독자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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