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과기부·방통위 부처 업무보고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부정평가가 50%를 넘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을 대상으로 13~17일 실시한 1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3.5%포인트 내린 45.3%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함’ 25.7%, ‘잘하는 편’ 19.6%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지난해 11월 3주 조사 이후 8주 만에 50% 선을 넘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4%포인트 오른 50.9%였다. ‘모름ㆍ무응답’은 전주 대비 0.9%포인트 감소한 3.8%였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2.7% 떨어져 38.4%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1.4% 올라 32.7%로 집계됐다. 바른미래당은 3.9%, 정의당은 4.3%, 민주평화당 1.8%를 기록했고 처음 조사한 새로운보수당은 4.7%로 나타났다.

※상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 참조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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