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FNC 측 “이홍기, 2월 5일 신곡 발표…입대 전 팬들 위해 만들어” [공식]

알림

FNC 측 “이홍기, 2월 5일 신곡 발표…입대 전 팬들 위해 만들어” [공식]

입력
2020.01.20 17:46
0 0
이홍기가 군 복무 중에도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한국일보 DB
이홍기가 군 복무 중에도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표한다. 한국일보 DB

가수 이홍기가 군 복무 중에도 팬들을 위한 신곡을 준비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본지에 "이홍기가 오는 2월 5일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음원을 발표한다. 팬들을 위한 곡"이라고 전했다.

이홍기는 지난해 9월 FT아일랜드 멤버 중 처음으로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믹스테이프'는 이홍기가 입대 전 작업한 노래다. 이홍기에 이어 이재진도 2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은 FT아일랜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입대 후 이홍기는 SNS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다정하고 친근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홍기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 될 '믹스테이프'는 오는 2월 5일 국내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