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송가인이 올해 설날에도 MBC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6일 오후 9시 방송을 앞두고 있는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가 음악적 스케일, 감동을 다 사로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20 설 특집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는 지난 2019년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팬들과 시청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노래들이 공개, 설 연휴 온 가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송가인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특별한 협연을 기획,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지원한 팬들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헌정 무대도 꾸민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티켓 예매 오픈 시작과 동시에 4200여 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 시킨 바 있다.
또한 이번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를 통해 다시 한번 폭발적인 인기도 실감케 하고 있다.
현재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전국의 팬들을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