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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리ㆍ퀵서비스기사 등에 마스크 7,500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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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리ㆍ퀵서비스기사 등에 마스크 7,500장 제공

입력
2020.02.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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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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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면서 불특정 다수와 만나는 대리운전기사와 퀵서비스기사 등 취약계층노동자에게 마스크 7,5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시내 5곳의 ‘휴(休)서울노동자쉼터(서초ㆍ북창ㆍ합정ㆍ상암ㆍ녹번)’와 시립노동자종합지원센터 2곳, 노동자복지관 2곳, 서울시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 등에서 나눠준다. 전태일기념관에서는 시설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마스크를 배포한다.

박동석 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운전기사, 배달노동자 등은 업무 특성상 시민들과 근접한 거리에 있고, 접촉도 잦은 편”이라며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효과적 예방책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할 수 있게 긴급하게 물품을 지원하고, 앞으로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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