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속보] 8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 67세 남자

알림

[속보] 8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 67세 남자

입력
2020.02.24 18:02
수정
2020.02.24 18:07
0 0
경북소방본부 소속 119구급차량이 23일 코호트 격리가 시작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구에서 상태가 위중한 환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청도=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소방본부 소속 119구급차량이 23일 코호트 격리가 시작된 경북 청도 대남병원 입구에서 상태가 위중한 환자를 실어 나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청도=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11분쯤 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107번 남성 환자 권모(67)씨가 숨졌다.

107번 확진자는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20일 청도대남병원에서 경북대 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돼 최근 호흡곤란 증세로 에크모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또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 중 사망자는 6명이 됐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