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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통합당 “TK는 화상면접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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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 통합당 “TK는 화상면접 하기로”

입력
2020.02.24 17:20
수정
2020.02.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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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ㆍ경북(TK) 지역 4ㆍ15 총선 후보자 면접을 화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24일 “코로나 사태가 엄중해 TK 지역 신청자들이 (면접장에) 모이는 것 자체가 힘들다”며 “다음주 월요일(3월 2일)부터 화상 면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인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같은 행사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국회가 폐쇄되면서 이날 진행 중이던 공관위 면접도 중단됐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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