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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준석 노원병ㆍ김병민 광진갑 공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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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준석 노원병ㆍ김병민 광진갑 공천 확정

입력
2020.02.26 18:20
수정
2020.02.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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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의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4ㆍ15 총선 서울 노원병 후보자로 확정됐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옛 자유한국당 5차 영입 인재인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는 서울 광진갑에, 보수통합 전 합류한 청년정당 ‘같이오름’의 김재섭 전 창당준비위원장은 서울 도봉갑에 단수추천됐다.

모두 만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공관위는 “젊고 역동적인 청년 후보를 대상으로 ‘퓨처 메이커(Future Maker)’라 이름 붙이고 희망 지역구에 한해 엄정하게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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