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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자치뉴스] 마포구, 공적마스크 판매 ‘1인 약국’에 인력 지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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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자치뉴스] 마포구, 공적마스크 판매 ‘1인 약국’에 인력 지원 외

입력
2020.03.12 17:58
수정
2020.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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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적마스크 판매 ‘1인 약국’에 인력 지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0일부터 약사 1명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관내 ‘1인 약국’ 11곳에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인력 27명을 배치했다. 1인 약국의 경우 공적마스크를 사려는 인파가 대거 몰리면 판매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 인력은 구매자 신분정보를 이용해 중복 구매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이력 등록, 구매 대기 번호표 배부 등 보조역할을 맡는다.

노원구, 주민 1인당 2매씩 마스크 가정 방문 배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주민 53만1,840명에게 1인당 2장씩 마스크 110만개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중 수령 방지를 위해 통ㆍ반장이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모두에게 나눠준다. 수령 사인을 받고, 부재 중인 경우 연락처를 남겨 추후 받을 수 있게 한다.

동작구, 취약계층 위생 환경 개선 ‘무료 세탁서비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2월까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을 위한 무료 세탁서비스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을 운영한다. 구에서 선발한 자활 근로자 5명이 취약계층의 빨래 물량을 수거한 후 세탁은 물론 배달까지 해준다.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랑구, 전국 최초 ‘개인파산ㆍ회생 서류 원스톱 발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서울시복지재단과 ‘공적채무조정 신청 중랑구민 서류발급 간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개인파산ㆍ회생 서류를 원스톱 발급한다. 채무조정 대상자가 필요한 서류가 누락되거나 동주민센터를 여러 번 방문하는 데 부담을 갖고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 데 대한 조치다. 앞으로 신청인은 1장의 신청서만 갖고 동주민센터를 1번 방문해 최대 28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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