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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췄더니 계약률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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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췄더니 계약률 쑥

입력
2020.03.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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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경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포레나 거제 장평’이 분양 및 금융 조건을 변경한 후 계약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이며 이 중 2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195세대 ▦84㎡B 45세대 ▦99㎡ 22세대이다.

단지는 최근 조합원 등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2019년 새로 론칭한 브랜드를 적용해 단지명이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됐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분양가 역시 3.3㎡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췄다. 또한 입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했다. 이후 계약률이 급상승해 거제 부동산시장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활발한 선박 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도 높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어 거제는 물론 통영, 부산 등 광역적인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이 가깝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장평초,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교가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이 띈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로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 간 소음 문제도 고려해 층간소음제와 300mm의 세대 간 벽체도 적용해 소음 피해를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경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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