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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외식브랜드 통합 앱 오픈… 주문·배달 너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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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외식브랜드 통합 앱 오픈… 주문·배달 너무 편해요

입력
2020.03.25 10:50
수정
2020.03.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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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 기업 롯데지알에스가 모든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최근 오픈했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등 5개 브랜드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에 중점에 둔 브랜드 통합 앱 롯데잇츠를 개발했다. 특히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함으로써 자체 배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잇츠 통합 앱에서 선보이는 주요한 기능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홈서비스(딜리버리)’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여 줄서지 않고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잇츠오더’가 있다.

이와 함께 8,000원마다 주문 시 ‘CHIP (스탬프)’을 제공해 개수에 따라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5가지(롯데멤버스 아이디, 지문, PIN번호, 휴대폰번호, 페이스ID) 간편 로그인 제공, CHIP 미 적립시 사후 적립 기능, 종이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영수증, 잇츠오더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문 시 차량정보 등록으로 빠르고 정확한 상품이 제공되는 드라이브 스루 기능을 구현했다.

더불어 브랜드 통합 선불카드 기능도 도입했다. 선불카드 보유 시 바코드 노출을 통해 5개 브랜드들의 온?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으며, 롯데잇츠 메인 화면에서도 빠르게 선불카드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보유카드 현황이나 잔액 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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