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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4ㆍ15 총선현장] 민주 영주영양봉화울진 선대위원장에 경선 진 송성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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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4ㆍ15 총선현장] 민주 영주영양봉화울진 선대위원장에 경선 진 송성일 임명

입력
2020.03.30 11:15
수정
2020.03.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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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민주당 황재선 후보와 송성일 선거대책본부장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황재선 후보 사무실 제공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민주당 황재선 후보와 송성일 선거대책본부장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황재선 후보 사무실 제공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황재선 후보는 함께 경선을 치렀던 송성일 전 봉화농민회장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황 후보는 “송성일 후보의 첫 번째 공약이었던 ‘농민기본소득제’를 위해 ‘최저 농민기본소득보장법률(안) 발의’를 공약으로 내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농민들도 도시근로자 최저임금 수준으로 농가당 최저 가구당 월 200만원 이상의 농민소득을 보장하는 법률안이다.

아울러 △서산∼영주∼봉화∼울진을 잇는 동서횡단철도 건설 △영주에 한국철도기술원, 한국고전번역원 유치 △봉화에 한국임업진흥원 유치 △울진에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같은 공공기관이전과 예타면제 사업 등 공약을 제시했다.

황재선 후보는 “송성일 위원장께 감사 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 경북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영주=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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