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공급 예정인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10개동 총 1,714가구(전용면적 49~84㎡)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8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는 단지 인근에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펜타(penta)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4호선ㆍ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사역까지 20분대, 사당역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ㆍ구로ㆍ시청 등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초지역은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이 예정돼 있다. 수인선은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으며, 3단계인 한양대역~수원 구간이 올해 8월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신안산선은 경기 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44.7㎞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착공 중이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개통되면 한양대~여의도 구간이 기존 100분대에서 25분대로 줄어들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여기에 KTX 초지역 개통에 따른 호재도 있다.

대우건설은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에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 등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적용할 계획이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고화질 지능형 CCTV, 무인경비시스템, 지하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 첨단 보안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인 안산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을 우선 온라인 형태로만 운영한다.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당첨자 대상 계약체결 시 현장 견본주택(안산시 단원구 선부도 1071-10)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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