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해군 함정서 부사관 실종… 야간 수색 중

알림

해군 함정서 부사관 실종… 야간 수색 중

입력
2020.03.31 21:32
0 0

헬기ㆍ해상 초계기 동원 수색 나서

해군 함정에 승선했던 부사관이 실종돼 해상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해군 등 군 당국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30분쯤 유도탄 고속함이 강원 속초항 입항을 준비하던 중 20대 부사관 1명이 실종된 사실을 인지했다.

고속함은 이날 오후 동해항에서 출항했다. 해군은 입항 준비 중 부사관이 제자리에 없어 실종을 확인하고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과 해양경찰은 함정 20여척을 비롯해 헬기와 해상초계기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속함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조명탄을 터트리면서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야간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