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혜가 '계약우정'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KBS2 제공

‘계약우정’ 김소혜가 자신이 맡은 역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배우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참석했다.

극 중 김소혜는 초중고 12년 내내 강포시 외모 1순위, 성적도 1등급인 ‘넘사벽’ 소녀 엄세윤 역을 맡았다.

김소혜는 엄세윤과 자신의 공통점에 대해 “외적으로 죄송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엄친딸보다는 그냥 급식을 뛰어 먹으러가고, 성적과도 거리가 가깝지 않은 학생이었다”며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는 것 정도가 공통점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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