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목 신임 국립문화재연구소장. 문화재청 제공

새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지병목(58)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선임됐다.

문화재청은 1일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지 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

지 신임 소장은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88년 문화재청 학예연구사가 됐다. 발굴조사과장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등을 지냈다. 재직 기간인 1996년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저로는 ‘북한에서의 고구려 정통론’과 ‘시베리아 바이칼호 연안 지역의 청동기 문화’, ‘요동반도와 압록강 중ㆍ하류 지역 적석묘의 관계’, ‘문화유물보호법을 통해 본 북한의 문화유산’, ‘한국 고대사에 있어서 익산 왕궁리유적의 가치와 의의’ 등이 있다.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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