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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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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부

입력
2020.04.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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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진철, 이하 ‘공단’)가 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원(이사장 강연재)과 함께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 마스크 기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국민연금공단(대전, 경인, 서산, 공주)지부와 법무법인 다솜, 주식회사 짐티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받은 마스크 2,200매를 관내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인 원주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4개 사와 노원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관 등에 기부했다.

공단은 마스크 지원 사업체와 공단 및 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이 상호 협의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 하는 것이야말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지름길임을 인식하고 나눔의 자리를 계속 지속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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