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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ㆍ주호영 ‘상임위원장 쟁탈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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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ㆍ주호영 ‘상임위원장 쟁탈전’ 스타트

입력
2020.05.26 07:50
수정
2020.05.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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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대 국회 개원 협상

김영진(오른쪽) 더불어민주당ㆍ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진(오른쪽) 더불어민주당ㆍ김성원 미래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가 24일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ㆍ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국회 개원 협상 등을 위해 26일 회동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만나 제21대 국회 개원 및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을 논의한다. 앞서 민주당과 통합당의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4일 원 구성 협상을 위해 모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져오겠다는 입장이지만, 통합당은 ‘야당의 견제 수단’이라고 맞서고 있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법 절차대로 21대 국회를 개원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지만, 여야 간 이견이 커 법정 시한대로 원 구성이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국회법상 국회의장단 선출은 다음달 5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은 다음달 8일까지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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