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에 성일종ㆍ김미애ㆍ김현아… 청년도 3명 포함

알림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에 성일종ㆍ김미애ㆍ김현아… 청년도 3명 포함

입력
2020.05.27 16:15
수정
2020.05.27 16:16
0 0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내달 1일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비대위원 명단이 27일 확정됐다.

통합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를 열어 “비대위원 결정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정우택 상임전국위의장이 기자들을 만나 발표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마련한 비대위원 명단에는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와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이 당연직으로 이름을 올렸다. 21대 당선자인 김미애 당선자와 성일종 의원이 각각 초선과 재선 의원 몫으로 비대위에 참여하게 된다.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김현아 의원도 비대위에 합류한다. 청년 몫은 1980년대생인 김병민 전 서울 광진갑 후보, 김재섭 전 서울 도봉갑 후보, 정원석 청사진 공동대표에게 돌아갔다.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