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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서울현충원 2주 간 입장 제한… 현충일은 개별 참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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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서울현충원 2주 간 입장 제한… 현충일은 개별 참배 가능

입력
2020.05.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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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뉴스1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29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서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뉴스1

국립서울현충원이 다음달 일반 시민의 현충원 방문을 제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수도권 공공ㆍ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데에 따른 조치다.

방문 제한기간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앞으로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장될 수 있다.

다만 현충일인 다음달 6일의 경우 개별 참배를 희망하는 경우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 예약 및 승인을 받은 인원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혜미 기자 her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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