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포드, 더욱 특별하고 강렬한 ‘머스탱 마하 1′ 공개
알림

포드, 더욱 특별하고 강렬한 ‘머스탱 마하 1′ 공개

입력
2020.06.22 11:10
0 0
포드 머슬카 머스탱의 강력한 버전인 '마하1'을 공개했다.?

포드 머슬카 머스탱의 강력한 버전인 '마하1'을 공개했다.?

포드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머스탱’을 더욱 강렬하게 다듬은 ‘포드 머스탱 마하 1’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드 머스탱 마하 1은 강렬한 트랙 파이터를 지향하는 존재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외형과 트랙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담아낸 존재다.

또한 일반 주행은 물론이고 트랙 위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제시할 수 있는 강력한 V8 엔진을 이어 받은 만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모습이다.

실제 포드 머스탱 마하 1은 클래식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제시한다. 실제 포드 머스탱 마하 1 만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기 역학을 개선하기 위해 프론트 엔드를 새롭게 다듬었다.

특히 투-피스 타입으로 만들어진 프론트 그릴과 새롭게 다듬어진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대담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해 주행 가치를 더욱 높인다.

실제 포드 머스탱 마하 1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기존 머스탱 GT보다 약 22% 가량 높은 다운포스를 제공해 트랙 위에서도 더욱 대담하고 선 굵은 주행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클래식한 감성을 더하는 컬러 라인을 더해 이목을 끈다.

포드 머스탱 마하 1의 실내 공간은 기존의 머스탱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알루미늄 하이라이트 디테일을 더하고 검은색 패널을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덧붙여 12.3인치 디스플레이 타입의 계기판과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해 차량 사용에 있어 더욱 높은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포드 머스탱 마하 1의 보닛 아래에는 최고 출력 480마력을 자아내는 V8 5.0L 엔진을 사용하며 냉각 성능을 개선, 지속성을 강조한 10단 자동 변속기 및 6단 수동 변속기가 마련되며 후륜구동의 레이아웃을 적용한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할 뿐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알로이 휠을 네 바퀴에 배치해 더욱 우수한 주행 성능을 트랙 위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포드 머스탱 마하 1에는 핸들링 퍼포먼스를 개선하기 위해 스티어링 시스템을 새롭게 다듬고, 서스펜션 및 댐핑 조율, 그리고 미쉐린의 고성능 타이어 등을 적극적으로 탑재해 주행 가치를 더욱 높였다.

포드 머스탱 마하 1은 2021년 상반기, 미국과 캐나다 등에 판매될 예정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