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월드★HI] 헨리 카빌 "도 넘은 루머, 좌절감 준다"

알림

[월드★HI] 헨리 카빌 "도 넘은 루머, 좌절감 준다"

입력
2020.07.03 17:16
0 0
헨리 카빌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헨리 카빌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헨리 카빌은 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의 아이하트 팟캐스트 빅티켓에 출연해 "날이 갈수록 루머들이 거칠어진다. 도 넘은 루머들은 때로 좌절감을 주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앞서 헨리 카빌은 DC코믹스 영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외신은 헨리 카빌이 향후 나올 DC코믹스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헨리 카빌은 "논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많은 루머들은 사람들이 관심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며 "사람들이 추측으로라도 나와 슈퍼맨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은 다시 보고 싶어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괜찮다. 나도 당연히 이 캐릭터를 다시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