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박두식, 주피터엔터와 전속계약…JTBC '언더커버'로 컴백

알림

박두식, 주피터엔터와 전속계약…JTBC '언더커버'로 컴백

입력
2020.07.31 10:27
0 0
박두식.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두식.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두식이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로 컴백한다.

31일 주피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박두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언더커버’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드라마가 원작이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산 한정현(지진희)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이야기를 담는다.

박두식은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 요원 도영걸(정만식)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영걸은 정현의 안기부 선배다. 박두식은 패기 넘치고 승부욕이 강한 영걸을 완벽 소화할 전망이다. 또한 연우진 한선화 박경리 등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한편 박두식은 지난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했다. ‘소녀괴담’ ‘빅매치’ ‘재심’,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등에서 활약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