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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코로나19 미복귀 전역→연예인 동료들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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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코로나19 미복귀 전역→연예인 동료들 "웰컴"

입력
2020.09.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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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SNS 제공

한해 SNS 제공

래퍼 한해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해는 9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사랑한다"면서 행복한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 의경으로 입소한 한해는 코로나19 확산여파로 미복귀 조기 전역했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함께 출연했던 박나래와 문세윤은 각각 "오 웰컴 전역" "대박이군. 축하해. 고생했다"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래퍼 넉살과 슬리피도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17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했고,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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