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어서와 한국' 딘딘, "권상우· 최강희와 영화 준비 했으나 제작 무산"

알림

'어서와 한국' 딘딘, "권상우· 최강희와 영화 준비 했으나 제작 무산"

입력
2020.09.10 13:39
0 0
'어서와' 딘딘이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딘딘이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MBC 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출연진들의 영화 데뷔 이야기가 공개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아일랜드 출신 피어스 콘란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또한 한국살이 17년 차 러시아 출신 일리야, 영화 기자 주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어서와'MC들의 반전 연기 이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영화 평론가 피어스 콘란이 "최근 영화 '반도'에 출연했다"고 하자 MC들도 반전 이력을 깜짝 고백한 것.

영화 '용의자'에서 외신 기자로 열연했던 알베르토에 이어 신아영, 김준현 또한 '미스터 고', '가문의 영광 5'출연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딘딘은 배우 권상우, 최강희와 6개월간 촬영을 준비했으나 갑자기 영화 제작이 무산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러시아 출신 일리야도 배우 장동건, 이정재와 함께 합을 맞췄다는데. 출연진들의 반전 이력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와' MC들의 반전 연기 이력은 1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