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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우디고차일드 "박재범 텐션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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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우디고차일드 "박재범 텐션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

입력
2020.09.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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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후배 가수들과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방송 캡쳐

박재범이 후배 가수들과 '컬투쇼'에 출격했다. SBS 방송 캡쳐


우디고차일드가 박재범 텐션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재범, 골든, 우디고차일드, 하온(HAON), 빅나티(BIG Naughty), 트레이드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범은 "피에치원이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오지 못했다. 7명은 너무 많다. 자리가 6개라 애매할 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재범은 "3년 전 하이어뮤직이라는 레이블을 차렸다. 다 같이 참여하는 앨범으로 28곡이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재범은 "트레이드엘은 저랑 17살 차이인데 형이라고 한다. 제가 직접 컨택한 친구들도 있고 하온이는 추천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우디고 차일드는 라이브를 마친 후 "박재범 사장님 텐션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어렵다"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하이어뮤직은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레드 테이프(RED TAPE: H1GHR)', '블루 테이프(BLUE TAPE: H1GHR)'를 발표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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