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다니엘 헤니를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중석이 양치승 김동은을 광고 촬영 현장에 데려갔다. 광고 모델은 다니엘 헤니였다.
양치승은 다니엘 헤니를 보며 영업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다니엘 헤니가) 가끔 한국에 오지 않으냐. 1일권도 있다. 우리 체육관에 한 번씩 오면 좋겠다. 빛이 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중석은 양치승에게 "다니엘 헤니한테 하고 싶은 말을 해 봐라. 대신 영어로 해야 한다"고 영업 기회를 줬지만, 대화를 나누던 중 촬영 시작 시간이 됐다. 양치승은 "1차 영업 실패"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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