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번엔 김문환, 벤투호 3번째 부상 이탈
알림

이번엔 김문환, 벤투호 3번째 부상 이탈

입력
2020.10.10 11:51
0 0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인성(왼쪽부터), 김문환, 권경원이 5일 경기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인성(왼쪽부터), 김문환, 권경원이 5일 경기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문환(25ㆍ부산)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중도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김문환이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체 선수는 뽑지 않기로 했다.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시작으로 A매치 11경기에 출전한 김문환은 이달 A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전날 열린 친선경기 1차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훈련 중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청용(32ㆍ울산)과 홍철(30ㆍ울산)의 무릎 부상으로 이현식(24ㆍ강원)과 심상민(27ㆍ상주)을 대체 발탁했던 벤투 감독은 김문환까지 세 명의 선수를 부상으로 잃게 됐다. 김문환을 대체할 선수를 뽑지 않은 벤투호는 22명의 선수로 팀을 꾸려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경기 2차전에 나선다.

김형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