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홍남기 "경제, 회복궤도 진입… 코로나19 재확산 뼈아파"

알림

속보 홍남기 "경제, 회복궤도 진입… 코로나19 재확산 뼈아파"

입력
2020.10.27 08:22
수정
2020.10.27 08:29
0 0

"코로나19 재확산 없었다면 성장률 2% 중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1.9% 성장률을 나타냈다"라며 "경제 정상화를 위한 회복궤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위기 극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다"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은 성장률 0.5%포인트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중순 코로나 재확산 영향은 매우 뼈 아프고 아쉬운 부분"이라며 "당초 예상대로 코로나19 재확산 없이 2분기 수준의 소비 회복세가 지속됐다면 3분기 2%대 중반 수준의 성장도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전했다.

전혼잎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