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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 생애 첫 불 피우기도 척척? 금손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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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윤은혜, 생애 첫 불 피우기도 척척? 금손美 발산!

입력
2020.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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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정글의 법칙'에 출격해서 매력을 뽐낸다. SBS 제공

윤은혜가 '정글의 법칙'에 출격해서 매력을 뽐낸다. SBS 제공


윤은혜가 남다른 금손 실력을 뽐낸다.

오늘(31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족장 김병만의 10년 생존 노하우가 축약된 불 피우기 대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이승윤-개리-허경환-윤은혜-기도훈이 족장 김병만을 만나 본격적인 생존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생존 도구는 물론 병만 족장도 없이 무한 결핍 속에서 생존 첫날을 맞이한 병만족. 생존 2일 차를 맞은 그들은 드디어 병만 족장과의 접선에 성공, 그간의 경험을 십분 활용한 본격 생존에 돌입했다. 김병만은 첫 번째 생존 노하우로 '건조한 낮에 미리 불을 피워두어야 한다'는 것을 전했다.

생존 첫날부터 버려진 쓰레기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재활용하며 알뜰살뜰 금손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윤은혜는 투명 비닐과 태양열을 활용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족장 김병만은 곁에서 발화 포인트를 찾기 위해 세심하게 각도를 조절해가며 적극적으로 코칭했다.

한편, 반대편에서는 이승윤과 허경환이 쓰레기와 대나무를 조합해 마찰력을 활용한 불 피우기에 나섰다. 필리핀 코론과 태국 등 다양한 정글에서 경험을 쌓은 자타공인 '근육 듀오' 이승윤과 허경환은 불 피우기 경험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연기를 피워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자욱한 연기만 날뿐 불씨가 생길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연기에 급기야 현장 카메라조차 두 사람을 외면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급하게 개리와 기도훈까지 추가로 호출, 장정 넷이 불꽃을 피우기 위해 장정 넷이 열정을 불태웠다는데. 정글 마스터 병만 족장의 세심한 코칭을 받은 두 팀 중 누가 희망의 불꽃을 일으킬지, 그 결과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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