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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 청순 섹시 매력 뿜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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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 청순 섹시 매력 뿜뿜 '눈길'

입력
2020.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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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제공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제공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가 청순 섹시 매력을 과시했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극을 이끌어가는 세 여자 친구 서지성(송하윤) 탁기현(공민정) 문예슬(윤보미)의 솔직 발칙한 연애담이 많은 공감을 이끌며 입소문을 부르고 있다.

세 친구 중 막내 문예슬은 발랄함과 귀여운 매력을 지닌 금사빠다. 금세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 줄곧 힘든 연애를 해왔지만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는 러블리한 캐릭터다.

지난 3회에서는 문예슬과 엮이게 될 비밀스러운 남자 한유진(주우재)이 첫 등장하며 문예슬의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30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이 한눈에 반한 남자 한유진을 위해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한 문예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가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제공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가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제공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속 문예슬은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채 한유진의 치과를 찾은 모습이다. 작은 손짓, 긴 머리를 흩날리는 고갯짓 등이 과감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다.

반면 세 번째, 네 번째 사진 속 문예슬은 앞의 섹시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금세 지워버린 듯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제스처 등이 마치 영화 속 첫사랑 주인공처럼 청순하고도 청초한 느낌이다. 여기에 치과 치료를 받은 듯 솜을 악물고 있는 모습은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섹시함과 청순함을 넘나들며 러브 어택을 시작한 문예슬이다. 그의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팔색조 매력은 다음 달 1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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