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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이주영, 패기로 뭉친 열정파 기자...이서진-김영철과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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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이주영, 패기로 뭉친 열정파 기자...이서진-김영철과 케미 예고

입력
2021.01.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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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이주영 첫 스틸이 공개됐다. OCN 제공

'타임즈' 이주영 첫 스틸이 공개됐다. OCN 제공

'타임즈'가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주영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주영은 진실과 마주한 2020년의 열정파 기자 서정인 역으로 분한다.

항상 바른길로 묵묵히 걸어간 정의로운 기자였던 아버지 서기태를 따라 기자가 된 서정인이다.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은 곧 기자로서의 소명 의식으로 이어졌고 덕분에 집요하고도 패기 넘치는 열정파 기자로 성장했다. 14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밤낮없이 취재와 보도에 몰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주영은 작품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면서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에 그가 장르물의 명가 OCN과 처음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그리고 촘촘한 타임워프 서사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타임즈'에서 이주영만의 색깔로 채색된 서정인이 어떻게 활개 칠지가 기대 포인트다.

여기에 이주영이 선보일 '더블 케미'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화 연결된 2015년의 기자 이진우 역의 이서진과 함께 진실을 추적하며 드러날 비대면 공조 케미와 대통령 아버지 서기태 역을 맡은 김영철과 보여줄 이상적 부녀 케미는 '타임즈'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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