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가 '빛나는 별'로 돌아온다. 규리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쿠스(N.CUS)가 '빛나는 별'로 돌아온다.
엔쿠스의 신곡 '빛나는 별'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빛나는 별'은 엔쿠스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팬송이다.
이 곡에서는 맑은 피아노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기타 루프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여기에 엔쿠스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가 더해져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멤버 성섭은 '빛나는 별'의 작사에 참여해 가사에 진정성을 더했다.
'빛나는 별'에는 보컬 디렉터 출신 KinGMaker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비트 메이커 Nickie와 싱어송라이터 이보람이 힘을 합쳐 완성도 높은 음악을 탄생시켰다.
엔쿠스는 지난 1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멤버들의 녹음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가 담긴 스페셜 포토와 가사의 일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신곡 '빛나는 별'로 컴백하는 엔쿠스는 오는 31일 오후 3시 비대면 콘서트 '2021 K-STAGE UNTACT CONCERT K-CON SPECIAL'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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