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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 류수영, 디저트로 헌혈 독려…오윤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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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 류수영, 디저트로 헌혈 독려…오윤아 '감탄'

입력
2021.02.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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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방송 캡처

류수영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방송 캡처

류수영이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2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티라미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태프들은 류수영이 만든 티라미수를 시식했다. 허경환은 "또 줬네"라며 부러워했고, 이영자는 "맛있겠다"며 티라미수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스태프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디저트를 먹었다.

류수영은 이후 직접 만든 티라미수를 들고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하선은 "제작진에게도 나눠주다니 고맙다"고 했고, 류수영은 "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거라서 맛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류수영의 SNS 캡처 화면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류수영이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 티라미수를 제공했음을 알게 된 출연진은 감탄했다. 오윤아는 "정말 사랑스러운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류수영은 "헌혈이 부족하다. 두려움 때문이다. 안정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헌혈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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