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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우라칸 기반 레이스카 생산 400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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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우라칸 기반 레이스카 생산 400대 달성

입력
2021.04.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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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사업부, 스콰드라 코르세가 '우라칸 레이스카'의 누적 생산 400대를 달성했다.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사업부, 스콰드라 코르세가 '우라칸 레이스카'의 누적 생산 400대를 달성했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로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는 최근 모터스포츠 활동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이자 특별한 차량들의 개발을 담당하는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는 출범 이후 매년 그 활동 폭을 넓혀가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람보르기니는 최근 스콰드라 코르세에서 생산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및 GT3 에보(Lamborghini Huracan GT3·GT3 Evo)’ 및 원메이크 레이스카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및 슈퍼 트로페오 에보(Lamborghini Huracan Super Trofeo·Super Trofeo Evo)의 누적 생산이 400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우라칸 레이스카 400대 생산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우라칸 레이스카 400대 생산

람보르기니는 이번의 우라칸 기반의 레이스카 400대 생산을 기념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400대 생산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미지 그리고 자체적인 축사를 공식 발표했다.

우라칸 레이스카의 400대 생산에 대해 람보르기니의 사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은 ‘스콰드라 코르세는 람보르기니 브랜드에서도 중요한 존재’라고 설명하며 “우라칸 레이스카 및 원메이크 레이스는 글로벌 GT 레이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 람보르기니 우라칸 기반의 레이스카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과 호평을 받고 있다.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우라칸 레이스카 400대 생산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우라칸 레이스카 400대 생산

FIA GT3 기술 규정 아래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및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는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수 많은 우승과 함께 한 존재이며 데이토나 24시간 내구 레이스 및 세브링 12시간 내구 레이스 등 혹독한 레이스 무대에서 그 가치를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역시 전세계의 다양한 람보르기니 고객 및 아카데미 출신의 선수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그리고 모터스포츠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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