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골목식당' 정인선, 옛날 통닭집에 "튀김옷 너무 두꺼워"

알림

'골목식당' 정인선, 옛날 통닭집에 "튀김옷 너무 두꺼워"

입력
2021.04.22 00:25
0 0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옛날 통닭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옛날 통닭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옛날 통닭집에 튀김옷 두께를 지적했다.

2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옛날 통닭집을 찾았다.

통닭을 맛본 백종원은 "느끼하다. 너무 느끼해서 반만 먹고 포기했다"고 말했다. 닭 껍질 튀김을 시식한 뒤에는 "고소하긴 한데 이것도 느끼하다"고 했다.

이어 정인선도 옛날 통닭집을 방문했다. 그는 닭 껍질 튀김을 보더니 "튀김옷이 정말 두껍다. 크기도 통닭 조각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 정인선은 닭 껍질 튀김의 맛에 대해서는 "두꺼운 튀김옷 때문에 닭 껍질의 식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닭똥집 튀김을 먹고 "너무 기름지다"고 했다. 백종원은 "음식들에 개성이 없다. 여기까지 와서 먹어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메뉴가 없다"고 평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