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 목표를 이뤘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ONF)가 컴백 목표를 이뤘다.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온앤오프의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오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 1위, 벅스 1위에 올랐다.
이번 신보는 지난 앨범 'ONF:MY NAME'과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에 이어 또 한 번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신곡 'My Genesis (Ubermensch)', 'The Dreamer'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명곡 맛집'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 뮤직비디오는 국내 아이돌로는 이례적인 8K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전작의 사이버 펑크 무드를 그대로 이어오면서도 한층 더 정교해진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프로듀싱팀 모노트리 황현 작곡가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현재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새로운 춤과 노래를 하자'는 온앤오프의 당찬 메시지를 노래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최첨단 영상 장비인 로봇암을 활용하여 입체감을 더해 멤버들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욱 실감 나게 담아냈다. 색다른 동선의 흐름과 긴장감 넘치는 안무의 구성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무대 장인'다운 퍼포머의 면모까지 드러내 역동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온앤오프와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28일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발매한 온앤오프는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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