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가 '낚친자'들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했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가 '낚친자'들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하며 꿀잼 낚시 여정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가 제2회 붕친대회 개최를 예고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도시어부들이 지인들을 초대해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던 일심동체 붕친대회가 더욱 강력한 케미스트리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돌아온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과 그들의 지인 오종혁, 이홍기, 김새론, 윤보미가 출격해 불꽃 튀는 승부욕을 드러낼 전망이다.
시즌2 종료 이후 항해를 향한 강한 열망을 보여왔던 고정 멤버들은 물론, 낚시 실력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출중한 지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여기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특별 게스트가 합류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전국에 또 한 번 낚시 열풍을 일으킬 채널A '도시어부3'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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