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어머니의 권유로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명세빈이 강래연을 만났다.
강래연은 "언제든 아이를 가질 준비가 돼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명세빈이 난자를 냉동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명세빈은 "너도 했잖아"라며 웃었고, 강래연은 "난 쓸 일이 없을 듯하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명세빈은 "어머니가 권유했다. 난자 냉동을 한다는 말을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다. 용기를 내서 했는데 잘 모르겠다. 쓰긴 써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나도 둘째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 생각만 하고 있는 거다. 한 번 얼려놔 볼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윙크도 난자 냉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허경환은 "다 같이 가면 싸게 해주나"라고 장난스레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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