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진지한 만남" 오나미의 연인은 축구선수 박민?

알림

"진지한 만남" 오나미의 연인은 축구선수 박민?

입력
2021.07.22 09:36
0 0
오나미의 연인이 축구선수 박민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오나미 SNS

오나미의 연인이 축구선수 박민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오나미 SNS

최근 열애 중임을 밝힌 코미디언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다시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한 박민이라 보도했다. 박민은 2009년 경남 FC 입단해 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1995에서 활약했다. 또 1986년생으로 1984년생인 오나미보다 두 살 어리다.

지난 14일, 오나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오나미는 남자친구를 "자기"라고 부르면서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 엄청 부끄럽다. (남친이) 다치지 말라고 했는데 또 다쳤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오나미는 축구 경기가 끝난 뒤 발가락 부상으로 병원에 이동하던 중 남자친구에 전화를 걸었고 귀여운 말투로 남자친구에 이야기를 건네며 넘치는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었다. 프로에 있었다”고 전 프로 축구 선수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하는 연애다. 2008년에 데뷔했으니 13년 만에 만난 남자친구다. 반년 정도 만났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준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요즘 행복하다"면서 "지인들은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나이도 있고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그냥 자연스레 공개하게 된 거 같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