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송파구 송파대로55 서울복합물류 한진택배 근무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여부 검사를 받으라고 14일 권고했다.
중대본은 이날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지난달 28일~이달 13일 해당 장소의 전체 근무자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방역당국은 이 곳에서 나온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를 정확하게 가려내기 어려운 시기를 특정해 선별검사 권고 안내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